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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인데도 벌써 초여름 같네요.

오늘은 한 낮에는 더워서 일하기가 힘드네요.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여행 가야겠네요.

우리나라에는 일명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실미도, 제부도, 무창포, 소매물도......"

 

 


 

 


예전에는 물때시간표를 알지 못해서

소매물도를 갔었지만 등대섬에는

갈 수가 없었습니다.

무창포도 잠시 들렀지만 그 때에도

바다갈라짐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바다만 바라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제부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서

미리 물때시간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 2017년 7월 제부도 물때시간표

제부도는 무창포와 소매물도와는 다르게

하루에 2번씩은 바닷길이 열리고,

그 시간도 충분합니다.

7월 주말 아무때나 가도 괜찮겠네요.

 

 

 

 


 

참고로 17년 6월 시간표도 첨부합니다.

6월도 마찬가지로 시간대가 많습니다.

 

 

 

 

제부도 여행 가시기 전에 꼭

물때시간표 확인하세요.

(저처럼 바다만 바라보지 마세요.)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