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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여러번 주식대체 출고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대신증권 에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손쉽게 되는 증권사들도 있었고,

무조건 증권사 지점을 방문해야하는 증권사도 있었습니다.

대신증권은 또 다르더군요.

 

먼저 대신증권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여서

인터넷뱅킹 > 은행제휴계좌 > 타사대체출고

메뉴로 접속을 합니다.

계좌비밀번호 및 대체출고할 증권사 정보를

입력을 하면 됩니다. 다른 증권사에서 할 때에는

증권사를 선택을 할 수가 있었는데, 대신증권에서는

증권사명만 입력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증권사명은 잘못 입력할 수도 있는데 왜 선택항목이

아니라 단순기입을 해야하는지 조금 이상하였습니다.

(나중에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네요.)

 

 

 


 

 


 

 해당 정보를 다 입력한 화면입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체하려고 합니다. 

 

 

 

확인을 누르면 타사대체출고 신청이 완료됩니다.

이는 타사대체출고가 완료된 것은 아닙니다. 

 

 

대신증권은 특이하게도 유선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타사대체출고 신청이 완료되면 대신증권에서

전화가 오게 됩니다. 상담사와 전화 통화 완료 후에야

타사대체 출고가 진행이 됩니다.

(수수료는 1종목당 2,000원 입니다.)

실제 상담사와 통화가 있어서 입고회사명등을 선택하지

않고 단순 기입만 하는 거였네요.

 

그냥 인터넷으로 출고가 완료되게 만들 수도 있을것 같은데

왜 이렇게 번거롭게 진행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유선통화가 되지 않으면 타사대체가 전혀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당일 출고를 하시려면 꼭 유선통화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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