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변산반도로 늦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극성수기 때에는 여름 휴가 떠나기가 싫네요. 낮에 변산반도에 도착을 해서 변산반도 맛집을 찾았습니다. 와이프가 인스타에서 찾은 곳이 '대항횟집'입니다. 대항횟집은 변산해수욕장에서 자동차로 3~5분 거리에 있습니다. 구글지도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요. 네버엔딩스토리 펜션 맞은 편에 위치합니다. 메인도로에서 조금 내려가야 하는데 도로가 좁아서 자동차 1대밖에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대항물회횟집 앞에 주차한 차들이 많아서 다른 곳에 주차 중에 후진하다가 멀쩡한 벽을 살짝 박았습니다. 사진 하단의 벽돌로 쌓은 곳에 범퍼가 찍혔습니다. 점심 때가 조금 지나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항물회횟집의 메뉴판입니다. 대표 메뉴가 물회라서 둘 다 물회를..
일상 이야기
2016. 9. 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