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선학산 산책 with 어머니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무덥네요. 오늘 일이 있어서 진주에 왔습니다. 부모님집이 진주라서 아직까지 자주 가고 있습니다. 부모님 집 근처에 선학산이 있습니다. // 선학산은 상대동에서 옥봉동까지 이어지는 높이 134.2m의 작은 산입니다. 진주 8경 중에 하나인 뒤벼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고 산책 겸 다녀왔습니다. 약 2년정도 전에 어머니랑 같이 갔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더운 시간을 피하기 위해서 7시 넘어서 출발을 해서 가장 짧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산은 전혀 높지가 않는데, 코스가 너무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둘러둘러 가면 왕복 2~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사진은 선학산 전망대에서 찍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강이 남강이고, 남강 우측에 있는 것이 촉석루입..
일상 이야기
2016. 8. 6.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