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을 먹고 계신가요? 취업을 하고 나서 타지역으로 가면서 어머니의 집밥의 소중함을 더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먹은 어머니표 집밥입니다. 오이무침, 부추겉절이(?), 절임류, 김치 등입니다. 맛있게 보이지 않는가요? 메인 반찬은 수육과 문어입니다. 한 끼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상추에 수육 하나, 부추 겉절이, 마늘, 쌈장해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네요. 저도 어머니 음식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저보다 와이프가 더 좋아합니다. 예전보다 지금이 어머니께서 음식을 더 잘하시고 더 맛있습니다. 집밥 먹고 힘냅시다!!!
일상 이야기
2016. 9. 25.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