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재무상태표 관련 글입니다. 혹시 저처럼 셀프 재무관리 생각하고 있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9년은 직장 3년차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꽤 오래 되었네요. 개인 재무제표(재무상태표)를 작성한지도 3년 정도 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른 글에서 적겠지만, 연간 재무 목표 작성과 원금과 현가에 대해 고민도 하고 다른 것도 작성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카드 대금을 제외한 생애 첫 대출을 받으면서 자산과 순자산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2008년까지는 자산=순자산 개념이었는데, 큰 대출금이 생기면서 괴리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 2009년에도 역시 계획 대비 달성률이 초과 하였습니다. 목표가 조금 보수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생각하지도 못했던 금액들이..
MONEY/개인 자산관리
2016. 6. 16.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