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마가 끝이 나니까 무더위가 찾아오네요. 저는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전남 여수로 가려고 했으나, 친구들과 일정이 맞지 않아서 연기하고 가족끼리만 남해로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적당한 가격대의 펜션만 다녔는데, 올해는 풀빌라에 꽂혀서 열심히 검색했습니다. 남해 풀빌라펜션 여러 곳을 검색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한 곳이 품다 풀빌라 입니다. (개인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 중에서는 가격 조건에 제일 좋고 신축 펜션입니다.) 남해 품다풀빌라에는 총 6개의 객실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제일 작은 '꿈' 객실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품다풀빌라 홈페이지) 0. 주차 - 주차는 총 3군데에 하실 수 있습니다. 제일 위에 6대 가량, 중간에 4대 그리고 제일 밑에 3대 정도입니다...
일상 이야기/국내여행
2017. 7. 18.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