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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다락마을, 부산 덕천

하늘 아래 2016. 9. 18. 23:44

안녕하세요.

이제 추석연휴도 끝이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 되네요.

이번 주말에 부산 덕천 다락마을 에 다녀왔습니다.

 

 

 

덕천 다락마을 은 덕천 젊음의 거리 중심가에 바로 있습니다.

건물 2층에 있어서 엘레베이터를 타도 되고 잠시 걸어 올라가도 됩니다.

다락마을 내부는 밝고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단지 테이블간의 간격이 조금 좁다고 생각이 듭니다. 테이블이 8~90%정도만 있으면 여유롭고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키친이 이렇게 오픈되어 있어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스테이크 할 때 불이 올라오는 것을 자주 볼수 있네요.

 

 

 

 

메뉴판은 앞쪽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TRIPLE STEAK가 29,900원이고 2~3인용 세트메뉴가 19,800원입니다.

가격대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세트메뉴는 8종류의 찹스테이크 중 1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라프, 파스타, 커틀릿 중 1개를 선택합니다.

 

 

 

4명이서 가서 세트메뉴 2개 시켰습니다.

(2~3인 세트로 되어 있는데 2인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서울찹스테이크 + 빠네파스타

- 뉴욕찹스테이크 + 새우필라프 (밑에 사진)

 

 

 

뉴욕 찹스테이크는 기본적인 스테이크 소스 맛이 나고, 서울 찹스테이크는 조금 매콤한 맛이 나는 소스였습니다. 저는 서울 찹스테이크가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빠네파스타는 괜찮았고, 새우 필라프는 다른 것보다는 맛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잘 받지는 않지만 덕천 거리를 다니시면 식당 홍보종이를 나눠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 곳 다락마을 종이도 있습니다.

TIP. 덕천 다락마을 을 방문하실 생각이시면 홍보종이를 꼭 받으세요.

      그 종이를 다락마을에서 보여주시면 콜라(\2,000)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비슷한 음식점들의 메뉴가 1.5인분정도인데 이 곳은 1인분 정도의 양입니다.

이 세트메뉴는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합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적장한 가격에 괜찮은 음식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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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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