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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달부터 진주 홈플러스 엔젤리너스 있던 자리에 뉴욕버거 오픈한다는 플랜카드가 붙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진주에 오게 되어 바로 가보았습니다.

 

 

 

 

뉴욕버거 는 진주 홈플러스 1층 정문 출입구쪽에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출입구의 우측에 있습니다.

지난 달에 봤을 때에는 10월 초 오픈으로 알고 있었는데 9월 29일에 오픈을 하였네요.

 

 

 

 

홈플러스 밖에서도 뉴욕버거 로 들어가실 수도 있고,

홈플러스 1층에서도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테이블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뉴욕버거 메뉴판입니다.

맘스터치와 가격대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품과 세트메뉴 차이가 2,500원입니다.

직원이 5~6명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프리미엄그릴쉬림프버거 세트입니다.

콜라는 아쉽게도 펩시입니다.

(전 코카콜라를 좋아하는데 대부분 펩시를 많이 쓰네요)

 

 

 

 

아메리칸 치즈버거 자른 단면입니다.

생각보다 햄버거의 사이즈가 작습니다.

 

 

 

아마 프리미엄 그릴쉬림프버거로 기억합니다.

이것도 역시 사이즈가 다른 곳보다 작습니다.

 

 

감자튀김은 짜지 않고 담백한 편입니다.

아르바이트생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토마토 케찹을 안 챙겨줬습니다.

집에도 케찹이 없어서 감자튀김은 그냥 먹었습니다.

 

수제버거 뉴욕버거 점이 새로 생겨서 먹었는데,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더 제 취향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