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타마시우동 (초전점) 후기

안녕하세요.

요근래 초전동쪽에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월요일 점심 때 스시집을 가려고 갔는데,

월요일이 휴무더군요. 길도 헤매서 한참이나 걸렸는데.

그래서 길 잘못들었을 때 봤던 타마시우동으로 갔습니다.

초전 타마시우동은 다이소 바로 옆에 있습니다.

 

 

 

 

타마시우동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이 7~9개정도이고 김치,단무지는 셀프입니다.

 

 

 

 

타마시우동 메뉴판입니다.

우동종류가 많고 덮밥이랑 소바가 있습니다.

 

 

 

타마시우동은 셀프계산 기계가 있습니다.

오사카 라면집에서 본것과 유사하게 직접 주문 및 계산을 해야합니다.

잘 모르시면 직원분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직접 와서 잘 설명을 해주셔서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먼저 새우튀김 우동입니다.

생면이라서 면도 탱탱하고 국물도 맛있습니다.

새우는 제가 안 먹어서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네요.

 

 

 

 

두번째는 가츠동입니다.

돈가스도 크고 맛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부가케우동입니다.

냉우동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맛은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감자고로케입니다.

다른 블로그에 추천을 많이 하셔서 주문했습니다.

감자도 연하고 맛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우동이 제일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고로케이고요.)

우동 먹을려고 다시 갈 생각은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우동 먹으러 가보세요~

 

[제 돈 주고 먹은 솔직후기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