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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쿠아플라넷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친구가족들과 함께

여수 박람회장에 있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자녀와 함께 가보는 첫 아쿠아리움이었는데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아직까지 어려서

큰 관심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잘 보고 왔습니다.

 

 

 


1. 여수아쿠아플라넷 주차

보통 1문 게이트 옆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10분에 300원 유료주차장)

입구 쪽 도로에 보면 주차를 해둔 차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엑스포대로 하부에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2군데정도로 약 40여대가 주차 가능합니다.

그리고 건너편에 제이마트가 있습니다.

 

 

2. 여수아쿠아플라넷 입장료

입장권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가 가능한데

당일예매는 불가하오니 최소 1일전까지 꼭

구매하셔야 합니다.

성인이 23,000원인데 인터넷에서는 20,5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에듀팡' 사이트가 조금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G마켓과 같은 오픈마켓이나

위메프같은 소셜마켓에서 쿠폰 적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여수아쿠아플라넷 내부 구조

아쿠아플라넷 1층에 매표소가 있으며

티켓 확인 후 에스컬레이터로 2층으로 이동합니다.

유모차로 가시는 분은 바로 엘레베이터로 이동하셔서

2층에서 티켓을 확인을 하게 됩니다.

2층은 크게 오션라이프, 마린라이프, 아쿠아포레스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오션라이프에는 수심 10m가 넘는 대형 수족관이

있으며 공연과 먹이주는 쇼가 진행이 됩니다.

3곳 중에서 이 곳이 제일 괜찮네요. 

 

<11시 공연 中> 

 

<먹이를 주고 있는 아쿠아리스트>

 

아쿠아플라넷 여수보다는 제주가 더 크다고 하네요.

그래도 전 구경 잘 하고 잘 보고 왔습니다.

금요일 낮(11시~1시)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주말이면 정말 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오픈 시간에 바로 가시거나 오후 늦게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수 가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